신차 출고 후 3일 동안 반드시 해야하는 것들!
기다리고 기다리던 새 차가 출고되었을 때,
여러분들이 새 차를 받으면 차량 출고 직후,
3일 동안 해야 하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!!
𐤟 1일차
- 신차검수
신차는 제조 과정 중에 수많은 검수가 미리 이루어지므로,
신차는 거의 결함이 없는데 왜 해야 해?
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.
대부분의 조립, 검수 과정은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
결함이 존재할 가능성이 아주 조금은 있기 때문에
검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.
어렵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
직접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.
신차검수 방법은 다음번 글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~!!
𐤟 2일차
- 비닐 뜯기
비닐은 운전을 하시기 전에 다 뜯는 것이 좋습니다.
비닐에서 유해 물질이 계속 나와 해롭고,
오랜 시간 지나서 비닐을 뜯으려고 하면 늘어붙어서
잘 안 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.
그리고 도어에 붙은 문콕방지 스펀지도 떼어 냅니다.
이것도 나중에 하면 잘 안 떨어지고 잔여물이 남기 때문에
문콕방지 스펀지 대신해서 PPF라는 흠집방지 필름을 붙여 줍니다.
PPF로 붙여주면 보기에도 좋고
문콕방지 면에서 가장 확실합니다.
- 외부 세차
이렇게 비닐을 다 떼고 나면 셀프 세차를 하러 갑니다.
새 차라도 외부에 쌓인 먼지나 오염 물질이 많기 때문에
한참 후일에 세차하면, 실수로 오염물질이 도장 면에 마찰되면서
잔흠집을 낼 수 있습니다.
세차 후에 왁스광택제나 셀프 유리막 코팅제 등을 도포하면
깨끗하고 정말 새 차다운 외관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.
실내 세차하실 때는
실내 유리창에 부착되어 있는 썬팅필름은 절대 손대지 마시고,
도어 유리를 내리지도 마세요.
아직 썬팅필름이 견고하게 부탁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
잘못 건드려서 떨어 질 수 있습니다.
𐤟 3일차
- 썬팅 상태를 확인
썬팅 직후보다 이때 확인 하는 것이,
썬팅 필름은 부착 후 며칠이 지나야 완전히 견고하게 유리에 부탁되고,
시야도 또렷해 더 정확 합니다.
- 마지막으로 실내 베이크 아웃을 시행 합니다.
이것은 차량 히터는 강하게 한참 가동한 후에
도어를 다 열고 환기 하는 것을 말합니다.
시트나 내장재에 남아있는 유해 화학물질들에 열을 가해서,
밖으로 배출시키는 과정인데, 새차 냄새도 없앨 수 있고,
내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입니다.
이렇게 신차출고후 해야할 것들을 정리해봤는데
어떻게보면 할게 굉장히 많은데요.
그래도 내차니까 더욱 아껴주고 관리해주시는게
새차인 상태를 더욱 오래유지할 수 있으니
시간내셔서 꼭꼭 해보시길 바래요!
그럼 이번주의 마지막 평일! 다들 화이팅하시길!!